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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세이

2025_04_07

by 바드마리노 2025. 4. 7.

오늘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모두에게 연민을 느꼈고,

그래서 하루종일 눈물이 흘렀다.

 

인생이란 얼마나 무상한 것인가.

 

그렇게 한참을 눈물 흘리다보니

신 앞에서 조용히 무릎 꿇는 느낌이 무엇인지 조금 알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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